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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공식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지못한
일명 '가짜마스크'를 제조 및 판매한 일당이 
붙잡혀 소란스러운데요.
 
이들이 만든 가짜마스크는 무려 1000만개로
시중에 이미 유통되고,
판매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즉, 우리가 샀을수도 있단 이야기죠.

(적발된 KF94 가짜마스크)

 
문제는 식약처 인증을 받지못한
무허가 마스크들은
유해물질과 감염원으로부터
보호할 수 없기에 무용지물이에요
어떤 사건인지 자세히 들여다보고,
무허가 가짜마스크,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포장지 바꿔치기로 '가짜 마스크' 판매
 
무허가 마스크를
안전한 마스크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업체가 적발돼
지난 29일 검찰에 넘겨졌어요
 
이들은 식약처 인증을 받지 못한
무허가 마스크를
허가받은 KF94 '마스크 포장지'에 넣어
위조 포장해 납품하는 방식으로
가짜 마스크 1000만개를 판매했습니다
 
 
이 가짜 마스크 중 402만개는
이미 유통,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고
나머지 600만 개는
아직까지 유통경로를 추적 중이라고 해요
 
불법 유통된'가짜 마스크' 구별하는 방법

불법 유통된 이 가짜 마스크는
P사, H사, Y사의 포장지를 이용해
포장되었다고 해요,
 
따라서
해당 업체의 포장지의 마스크를 구입했다면
안에 들어있는 마스크가
정품인지, 가짜인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아래는 해당 3사의 포장지 및 
정품과 가짜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비교 사진이 있으니 꼭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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