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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가 맞다면 신속히 조기에 치료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병세의 악화를 막을 수 있고, 평생 약에 의지하는 일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공황장애 치료방법으로는 크게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가족치료, 통찰 치료 등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릴테니 아래의 내용을 주목해주세요!!

1) 약물치료
 
선택적 세로토닌 차단체, 삼환계 항우울제, 벤조디아제핀 계통, 마오 차단제 등을 사용합니다.
 
2) 인지 행동 치료
 
사소한 신체 감각을 죽을 것 같은 상황으로 인지하는 자신의 잘못된 생각과 태도를 바꾸고 공포를 느끼는 상황이 자신에게 위협이 되지 않음을 인지시켜 두려운 상황을 피하지 않도록 교정합니다. 근육이완요법, 호흡법, 실제상황에 노출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초기에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3) 통찰 치료

 

심층적인 상담 치료를 통해 공황 증상의 무의식적 의미에 대해 통찰함으로써 증상의 호전을 이룹니다.
 
4) 바이오피드백
 
생체 되먹임 작용의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자신의 생리 현상들을 컴퓨터를 통해 직접 관찰하고 스스로 조절하는 훈련으로 불안증상을 완화시킵니다.

 

공황장애가 맞는지 정확한 진단을 하고 싶다면 여기 "공황장애 진단법"을 통해 체크해보세요!!
 
공황장애 경과/합병증

 

공황장애는 일반적으로 만성적인 질병으로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적절한 치료를 했을 경우 30~40% 정도는 증상의 감소를 보이며, 약 절반 정도는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정도로 호전을 보일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처음에는 공황발작이 간간히 일어나는 이외에는 문제없다가, 반복적인 신체 증상과 검사들로 인해 건강염려증이 생기기도 하고, 이후에는 일상 활동들도 모두 두려워하게 되어 광범위한 공포증을 갖게 됩니다. 공황장애가 지속될 경우 우울증, 알코올 의존이 함께 동반될 수 있습니다.
 
보통 발병기간이 짧을수록, 병전 기능이 좋을수록 예후가 좋으므로,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공황장애 예방/생활습관
 
공황장애는 심리적인 압박감과 체력적인 압박감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생활습관의 변화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피로, 음주, 카페인 섭취 등이 공황장애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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