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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은 지난 3월 자신의 트위터에 "건강과 평온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매우 냉담했습니다.
 
'건물주나 되니 마음이 평온하시겠지'
 
' 부동산 투자의 달인 혜민스님'
 
등의 비난 댓글을 받았습니다.

그런가하면 같은 하버드 출신으로 유명한 미국계 승려 현각스님도 혜민스님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는데요.
 
현각스님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혜민스님을 향해 "연예인일 뿐이다. 일체 석가모니의 가르침 전혀 모르는 도둑놈일뿐"이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팔아먹는 지옥으로 가고 있는 기생충"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그런가하면 혜민스님이 제작자로 참여해 밤든 '코끼리 명상앱'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단순한 앱이 무슨 문제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혜민스님도 이 코끼리 명상앱을 만든이유는 사람들에게 잠을 못드는 이에게 편한 잠을 자기 위한, 마음의 안심을 주기위한 취지라고 하지만 막상 앱을 사용해보면 너무 지나치게 돈을 요구하는 앱이라 비난을 사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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