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수술 후유증1 맹장수술 후 음식관리 및 회복기간(+장폐색 주의) 오늘은 맹장수술 후 음식관리 및 회복기간에 대해 공유드릴까 합니다. 맹장염에 걸리면 충수를 잘라내는 수술을 하게 되는데요. 사실 맹장염이라는 단어는 잘못된 용어이며 정확히는 충수염이라는 말을 써야 합니다. 그래도 맹장염이 널리 사용되다보니 의사들 역시도 환자의 이해를 돕기위해 맹장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맹장수술에 대한 오해 암튼 충수는 맹장의 끝 약 6~9cm 길이로 돌기 형태로 달려 있는데요. 과거 맹장의 불필요한 진화의 흔적기관 정도로만 치부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우리 몸에 필요하지 않은 기관은 하나도 없겠죠? 하지만 무지하던 시절에 다른 수술울 하면서 예방적 차원에서 그냥 멀쩡한 충수를 떼어내기도 앴습니다. 미국의 듀크 의대에 의하면 충수가 담당하는 역할에 대해서 밝혔는데요. 대장의.. 2021.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