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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체리 효능 부작용
오늘은 타트체리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요즘 타트체리가 몸에 좋다고 하여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신데요. 먼저 타트체리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드리고 나서 타트체리의 효능 10가지와 부작용에 대해 차례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타트체리란?
타트체리는 일반적인 체리품종 중에 하나인데요. 보통 우리가 많이 먹는 일반 체리의 경우 단맛을 내머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타트체리의 경우는 미네랄과 비타민의 함유량은 일반 체리와 비슷하지만 신맛이 난다는 면에 가장 큰 차이점 입니다.
일반 체리에 비해 타트체리가 건강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안토시아닌과 비타민A의 농도 차이 때문입니다. 안토시아닌은 소염, 당뇨,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A도 눈건강 뿐 아니라 면역력 증가, 피부건강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타트체리가 일반 체리보다 비타민A와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아서 건강에 더 좋다라고 알려지게 된 것이죠! 간단하게 타트체리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지금부터 10가지를 소개해드릴테니 글을 끝까지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타트체리 효능
1. 당뇨 예방
은근히 당 수치를 급격하게 올리는 과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체리는 혈당지수가 22로 상당히 낮은 편으로 우리 몸에 당을 천천히 고르게 전달시켜 주기 때문에 당뇨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특히 체리에 함유된 멜라토닌 등의 항산화 성분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어 당뇨 치료와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혈관 건강
체리에는 안토시아닌과 퀘르세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혈액을 맑게 해주고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혈관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효과적인 식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리에는 칼륨이 풍부히 들어있는데 칼륨 성분은 맥박을 안정시키고, 혈압을 낮춰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크게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팩틴 성분과 안토시아닌 성분은 혈압조절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뇌졸중, 고혈압,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3. 항앙 효과
체리에는 항암 효과가 뛰어난 붉은 색소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있으며, 암세포의 증식과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암을 예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며, 체리의 퀘리세틴 성분과 엘라그산은 건강한 세포에 해를 주지 않으면서 종양의 확산과 성장을 저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체리의 페릴릴알코올 성분은 난소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4. 면역력 강화
체리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 줄 수 있는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요즘같은 코로나19 시대에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신체활동 시간이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에 딱 알맞는 웰빙푸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주 체리 협회에 따르면 신선한 체리에는 질병에 대한 자연 방어력을 높이고 건강을 유지하는 식물 고유의 영양소인 파이토뉴트리언트와 산화방지제가 풍부하며, 비만 억제 효과와 소염 작용을 해주는 식물 색소가 포함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5. 소염 효과
체리에는 아스피린보다 10배나 높은 소염효과가 있어서 통풍 환자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도움이 되며, 체리를 매일 20개 정도 먹으면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을 먹은 것처럼 통증이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체리주스나 생 체리를 꾸준히 먹을 경우 관절염, 관절 통증, 만성 염증 감소에 큰 도움이 된다고 했으며, 미국 버몬트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체리 주스를 마시며 운동 했을 때 통증이 현저히 감소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6. 불면증 개선
체리에는 수면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멜라토닌이 풍부해서 잠을 부르는 과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멜라토닌은 신경을 안정시켜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어 열대야, 스트레스 등으로 잠 못 드는 불면증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리에는 지방과 나트륨이 전혀 없으며, 칼륨은 풍부하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몸속 수부느이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7. 피부 건강
체리에는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퀘르세틴과 안토시아닌 등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항상환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적인 과일이며, 체리에 들어있는 유기산, 베타카로틴, 비타민 등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고 색소 침착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피부 미용에 효과적입니다.
8. 치매 예방
체리에는 뇌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기억 능력과 학습 능력을 활성화 시켜주는 성분히 들어있어서 알츠하이머같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과일입니다. 미국 델라웨어 보건과학대학 연구팀은 "타트체리 주스가 고령자의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무작위 대조실험을 했는데요. 체리 주스가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 및 염증 상태를 개선하여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2017넌 영양학회지에 소개된 논문에서도 체리주스를 12주 동안 꾸준히 섭취하면 경증~중증도의 치매를 가진 노인의 인지력과 기억력이 향상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9. 체중감량
체리는 100g당 60Kcal로서 칼로리가 낮고 혈당지수도 낮아서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미국 미시긴대학 심혈관센터에서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동일한 고지방 식단에서 체리 파우더를 먹은 쥐가 먹지 않은 쥐보다 체중이나 체지방이 줄어드는 결과가 있었다고 보고한 적이 있습니다.
10. 골다공증 예방
체리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 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어린이들의 경우 성장 발육에 큰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체리에는 엽산과 철분과 혈액 내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을 충족시켜 빈혈 개선과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체리는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저혈압 및 저혈당 환자,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는 분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타트체리가 몸에 좋다고 해서 너무 많이 먹게되면, 복부 팽만감, 설사나 두통, 피로감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또한 산도가 높은 체리는 많이 섭취할 경우 속이 쓰릴 수 있으니 너무 많이 먹는 것을 피해야 하는데요. 체리의 하루 권장량은 성인기준 10~15개 정도이니 이런 적정량을 맞춰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